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드리안 벨트레 (문단 편집) ==== 2011년 ==== 텍사스로 왔을 당시 이번에도 FA로이드가 아니냐는 걱정을 많이 들었다. 그래도 2011년 첫 경기부터 터져줬으니 기대심을 한껏 부풀렸다. 워낙에 텍사스의 홈 구장인 레인저스 볼 파크가 타자 친화구장이라 앞으로 보여줄 성적 자체에 대해서는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였다. 그리고 텍사스가 벨트레를 영입한 건 공격도 공격이지만 답이 안 나오던 3루 수비때문이기도 했다. 2011년엔 5월까지만 해도 타율이 2할 5푼 언저리에서 논데다 결정적인 순간에 [[알까기(동음이의어)|알까기 실책]]을 시전하는 바람에 텍사스 팬들에게 대차게 까였지만, 7월 이후 3할 5푼 이상을 치는 정신나간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며 .296 32홈런 105타점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8월 한달을 통째로 날린건 옥의 티. 또한 9월 4일에는 통산 2000번째 안타를 기록했으며, 11일에는 통산 300번째 홈런을 기록하였다. 또한 공격 말고도 여전히 절륜한 수비를 보여주며 AL 최고의 UZR을 기록하여 골드글러브를 따냈고, 실버슬러거까지 쓸어버렸다. 사실 이렇게 FA로이드니 뭐니 놀림거리가 많아도 2011년 팬그래프 기준 WAR에서는 [[이안 킨슬러]]에 이어 레인저스 2위를 기록한 팀내 최고 수준의 선수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mlb&idx=54208&cpage=1&s_work=search&select=stt&keyword=%B9%AB%B8%AD|참고로 텍사스 와서도 여러 번 무릎샷을 보여줬다]].[[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52416231641394|#]].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는 4차전에서 '''한경기 3홈런'''을 치며 팀의 2년 연속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진두지휘했다. 참고로 한경기 3홈런은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대 7번째이자 DS에선 최초. 3루수로서는 [[조지 브렛]]에 이어 역대 2번째다. 또한 솔로홈런으로만 친 것은 [[베이브 루스]]와 브렛에 역대 3번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